//=time() ?>
드레스로자편은 다시 생각해도 세상에 그럴수가 있나 싶음
로우가 납치히로인겸 또하나의 주인공포지션 이었다는것과 그 미칠듯한 서사몰빵과 충격적일만큼 피를 쏟으면 구르던 모든 묘사가 그냥 다 엄청났음
기억왜곡인가 싶어서 찾아봄
기어4가 본편 애니에나온게 2016년 1월, 필름골드가 개봉한게 같은 해 7월
영화가 최소 2년은 제작하니 영화쪽에서 기어4를 먼저 만들었을 가능성은 있음
그래도 tv방영 후가 맞다
이번 영화에 대해 꾸준히 공식이 하는 말이 '여태까지의 극장판과는 좀 다르다'인데
일단 감독부터 소년만화식 테이스트와는 거리가 있고 그런 자신을 부른 제작자의 기대에 부흥하겠다는 말도 했기에
신카이전설의 6기 까지는 아니더래도 독자적인 테이스트를 기대해봐도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