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playk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최근에 새로 들어본것은 많은데 느낀점 적기에는 시간이 빠듯하네 😭

Dukas - The Sorcerer's Apprentice
Weinberger - Polka and Fugue from Schwanda the Bagpiper
R. Strauss - Dance of the Seven Veils from Salome
Liszt - Les Preludes, S 97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 앨범은 의외로 1957년에 처음으로 LP로 발매된 이후 제대로된 재발매가 없다가 올해 드디어

Haydn - Symphonies Nos. 88-92
& Sinfonia concertante, Hob I:105

하이든이 작곡한 교향곡이 정말 많기 때문에 그가 작곡한 모든 교향곡들이 균등하게 인기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편임. 그래서 유명한 교향곡들이나 또는 하나의 세트처럼 묶여있는 교향곡들을 지휘하는 것이 아닌

First Chair

※ Sold for the Benefit of The Philadelphia Orchestra Pension Fund

보통 오케스트라의 수석 단원을 맡는 사람이라면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협주곡이 아님에도 음악 중간에 솔로 파트가 나온다면 보통 이러한 솔로 파트는 수석 단원이 맡아서 연주하는 편임.

최근에 바흐가 작곡한 칸타타들 중에서 칼 리히터가 ARCHIV에 녹음한 것들을 집중적으로 감상해, 일단 한번은 다 들어본듯. 솔직히 구입한 앨범에 불량이 있는지 일단 확인하기 위해서 좀 후다닥 들었다는 느낌도 없지는 않아서 내년에 일요일마다 한 장씩 꺼내서 들어볼까 생각이 들기도 🤔

이 오케스트라의 오보에가 대단하다! 👍👍 솔직히 오보에로 참여한 만프레트 클레멘트(Manfred Clement)의 음색은 정말 듣고나면 머리속에서 잘 잊혀지지가 않음.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솔로 활동보다는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더 활동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솔로 활동을 별로 하지 않은 것이 😥

Bach - Sinfonia from Christmas Oratorio, BWV 248

몽퇴가 남긴 의외의 연주! 근데 솔직히 말해 크리스마스적인 느낌과는 거리가 매우 있는거 아닐까 싶기도 함 🤔 연주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 💦💦

그의 발자취들.... 예컨대 그가 바라보는 바흐에 대한 시각 변화, 그의 건강으로 인한 연주 스타일의 변화 등은 한 예술가가 격동의 시대를 어떻게 지냈는지 잘 보여주는 것 같음. 물론 그 사이사이 있었던 다른 작곡가들의 다른 곡들을 통해서도 그 발자취들을 찾아볼 수 있지만 바흐에서만큼

그나저나 예전에는 브람스의 합창곡들이나 모차르트의 협주곡들을 듣고 있으면 각 곡들이 가지고 있는 감정에 대해 이해가 안가는 곡들이 많았는데, 요새 들어서는 왜 마음 속 깊이 와닿는지 잘 모르겠음 🤔 아 진짜 나이 먹어가는건가 😥

펄만이 참여한 영화 음악 앨범들을 감상하면서 무슨 영화들이 있나 보았더니 🤔 와 총 27개의 영화 중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본 영화는 딱 1개뿐이었음 ㅋㅋㅋ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펄만의 연주가 매우 뛰어나다는 점 말고서는 머리에 남는게 없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