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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ler - Symphony No. 4 in G major
※ World Premiere Recording (1930.05.28-29. Parlophone Studio, Kawasaki)
어제 일본 컬럼비아가 창립 110주년을 맞이했다고 해서 오랜만에 꺼내 들어본 앨범. 정확히 말하면 일본 팔라폰에서 녹음한 것이지만 1934년에 합병했기에 💦💦
그리고 만화 그리기를 이벤트 소재로 하고 있어서 실제로 여러 종류의 아이디어가 담겨있는 만화의 커버가 그려진 예장을 퀘스트 보상으로 주는데, 실제로 몇 권은 나오면 사보고 싶은 책도 있었음. 예컨대 우리집 원탁과 크로스빗키의 마법공주와 괴물이라는 책이라던지. 그리고 이 이벤트부터
다음달에 꼭 구입해서 들어볼 앨범 벌써 골라놓고도 예산 초과해서 가챠하는게 제정신인가 싶기도 했지만 정말 다행이도 BB를 비롯해 다른 수영복 서번트들도 데려와서 다행 😭 BB는 마지막에 나왔는데 밤중이라서 그렇지 대낮이었으면 소리질렀을듯 😭😭
Antoine de Saint-Exupéry - Le Petit Prince
With 悠木碧 (Chapter 25~27)
'あの子は、そうっとたおれた。木がたおれるようだった。'
오늘 들은 또는 본 부분은 이 소설의 마지막 부분. 이 소설의 마지막 부분이 이렇게 슬픈 내용이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머리에 남아 있지 않았던 어린 왕자를
오늘 FGO에서 공개된 보이저(ボイジャー)의 보구 이름과 모션을 보고 있으면 보이저가 1990년에 지구로 수신한 Pale Blue Dot(창백한 푸른 점)이 생각남. 그나저나 같이 들고간 Voyager Golden Record(골든 레코드)는 도대체 어떻게 된걸까? 🤔
꽃과 어린 왕자가 자아 성찰을 하고 지나가는 것으로 생각했을텐데, 이 부분을 서로 다른 성우가 읽고 있는 것을 듣고 있으니 바그너의 파르지팔에서 나오는 꽃의 처녀 장면이 생각남. 곰곰이 생각해보면 두 작품이 묘하게 공통되는 부분도 있고. 물론 차이가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들지만
Antoine de Saint-Exupéry - Le Petit Prince
With 寿美菜子 (Chapter 17~20)
早見沙織 & 悠木碧 (バラ from Chapter 20?)
'あのひとたち、根っこがないの.'
이번에 읽은 부분은 지구에 도착한 어린 왕자가 다양한 동식물을 만나면서 자기의 생각을 정리하는 부분이었음. 첫번째로 만나는 뱀.
Antoine de Saint-Exupéry - Le Petit Prince
With 悠木碧 (Chapter 13~16)
'ぼくがずっとねがってるのは、ねむることなんだ.'
일주일씩 챕터 4개씩 읽는 어린 왕자도 벌써 중반을 넘었다는 사실에 😮 이번에 읽은 부분은 크게 두 가지인데, 지난번에 읽은 부분과 마찬가지로 지구에 도착하기
도달하기 전에 이야기 속 어린 왕자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 사람들의 모순을 지적하거나 또는 이상한 부분을 생각하면서 별에서 다른 별로 떠나고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음. 오늘 부분에서는 왕, 찬미를 요구하는 사람, 주정뱅이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들 모두가 한 사람에게서
Antoine de Saint-Exupéry - Le Petit Prince
With 早見沙織 (Chapter 9~12)
오늘 읽은 부분에서는 어린 왕자가 원래 있던 곳을 떠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러 가는 부분이라서 앞에서 읽었던 부분에 비해 등장 인물이 다양한 편임. 예전에 읽은 기억과 오늘 본 부분을 생각했을 때, 지구라는 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