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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유진이가 성현제한테 하는 말... 중국오기 전에 세뇌 걸린 상태에서 하던 생각이랑 비교하면.....ㅠㅠㅠㅠㅠㅠㅠ 유진아ㅠㅠㅠㅠㅠㅠㅜㅠㅠ
현제유진으로 한유진 다치게 하는 건 싫은데 그렇다고 안 닿을수도 없어서 피해무효화 되는 얇은 천 너머로 한유진 잡아먹을 듯이 애무하는 성현제 보고싶다..
성현제랑 한유진... 서로 한 공간에 있고 서로 닿아있는데..... 얇디얇은 비단천 너머로 분명 상대방이 보이고 상대의 마음이 느껴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성현제 송실장님이랑 다른 스급들한테 자기 내키는 대로 도움 주면서 도움인지 심술인지 구분안가게 정말 지멋대로 굴다가 제대로 임자 만나서 참고 산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후회공이 속이 절절 끓는 거 좋아하는데 성현제 지금 한유진 멀쩡한 모습 자기 눈으로 보기 전까진 계속 실시간으로 펄펄 끓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