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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의 시간이 흐르는 사이 신문은 작가의 일상기록을 담던 소품에서 메세지를 담는 적극적인 예술적 오브제로 변모했다.
by Sho Shibuya
작가는 청사진법을 쓰되 감광지가 아닌 천 위에 감광료를 입혀 더욱 자연스러운 빛과 흔들림을 나타낼 수 있었다고 한다.
*청사진법(Cyanotype): 빛에 닿은 부분만 청색으로 변하는 철염의 감광성을 이용한 사진법.
by Rosalind Hobley
https://t.co/YUzPGfk8tC
예뻐.
Designed by Josef Frank for Svenskt Tenn,
Sweden. 1950's.
https://t.co/Z5fnUuirH8
초현실주의 화가,
도로시아 태닝(Dorothea Margaret Tanning, 1910-2012)
어릴 때부터 자신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행동으로 옮긴 조숙한 사람, 102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원없는 작품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