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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밖으로 나가 보이는 식물을 스케치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낮에 스케치한 그림을 리놀륨판 위에 철심으로 다시 그려 판화를 완성하는 일의 반복, 식물과 함께 한 생. 명료하고 아름다운 삶이었겠지.
by Henry evans (1918-1990)
스웨덴 작가. 주로 동물을 주제로한 작품을 그렸으며 단지 동물의 귀여움만 담은 것이 아니라 생생한 묘사력으로 특정대상에게 감정을 이입하거나 과장하지 않는 채 자연 그대로의 한 장면을 생생히 전한다는 것이 바로 이 작가의 뛰어난 점이다.
by Bruno Liljefors (1860-1939)
뉴질랜드에서 가장 성공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20여년간 활동한 첼리스트이자 사진작가. 처음엔 주변의 음악가들이나 공연장의 정경을 담았으나 점차 악기의 내부공간에 대해, 소리의 근원에 관심을 갖게 되어 이같은 작품을 담았다고 한다.
by Charles Br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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