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 상태엿음 보는 내내 아니 나겸이가 이 상태라고 윤승호야 제발 옆에 붙어있어
아니 윤승호 나겸이가 매준 목도리 하루종일 하고 돌아다녔을 생각하니까 빡친다…(좋아서 미침)
추가) 이 구도 연출도 정말 애정하는 부분 웹툰에서 이런 구도는 첨 본것 같음 말풍선 없이 인물 액션에만 몰두하게 되는게 진짜 뒤집어지게 좋다 작가님 천재
요즘 승겸 너무 쌍방 그자체라서 행복하다 오직 두 사람에게만 온전히 집중한거 같어
한날은 나겸이 자기가 매주는 목도리가 승호가 해주는거랑 다르다는 걸 인지하고 목도리 바꿔매는 시도 해봣음 좋겟다…어김없이 승호한테 목도리 매주는데 방법을 몰라서 다 꼬인채로 흉내만 냇으면ㅠ 그럼 윤승호 웃으면서 꼬인 목도리 하루종일 하고다님 ㅅㅂ
나겸아 앞으로 아침마다 조선최고미모 백나겸 만세삼창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거다 너는 그럴 자격이 있다 너는 개망나니 윤승호를 발닦개로 만든 얼굴이다 사랑한다 아가
나겸이 얼굴 붉어질 때 본인 외모에 메리트 느끼는 윤승호 이 양반을 어떡하면 좋담…? 개빡친다
이 장면 나겸이가 눈물날정도로 다정하다 당연시 하게 안부를 묻는 나겸이랑 그런 나겸이에게 찾아가는 승호
나겸이 원래 취하거나 비몽사몽일 때 정인헌만 찾았는데 이제 당연하게 윤승호만 부르는 이 서사가 미쳤다라는 말 밖에…
아니…. 이 표정에서 여러 감정 다 보이는거 레전드 아니 이래서 윤승호가 이런 표정을 지었구나…야화첩은 전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