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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아~~~잠시 꿈을 꿨던 건가요호<~~~~~
진짜 개서럽다 삑사리 나는 자명금 들으면서 옷 주섬주섬 입었을 나겸이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지는거임 근데 나겸이 짐이라곤 저게 다인 것도 서러워 싯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린 양반 승호에게 잡아먹히는 나겸이를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천놈 승호 진짜 개존맛이고 천놈 승호가 하도 난리쳐서 쫓아내라고 시킴
천놈 승호 너무 사랑하고…전에도 말했지만 양반승호와 달리 아무 걱정 근심거리 없는 사람이라 더 편해보이는 (거기다 양반 막둥 나겸이도 맛 볼수 있으니) 승호야 다음생엔 짭개망나니 말고 진짜 개망나니 어떠니
이거 완전 힛싸 터진 오메가 아니냐고
사실 이때 내가 훔쳐보다 걸린 줄 알았음 미안미안 안볼게…아조씨 감정이입 제대로 됨ㅠ
나겸둥 어렸을 때 인허니한테 이 표정으로 시조 받은거면 진짜…윤승호 서러워서 못살듯
입술 아부부 하고 다 번진채로 땡그라니 얼굴 붉히는거 진짜 개귀엽다 나도 이런데 윤승호는 오죽할까…집 한채고 나발이고 일단 나겸둥 발목부터 잡고보는 승호
@_sunnyu_
윤승호 저렇게 맘 여린데 저 때 진짜 자괴감 MAX 찍었을듯…자신이 제일 증오하는 윤대감과 겹쳐보이는 행동을 했고 (그것도 연모하는 이에게) 본인도 그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기 때문 아아 승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