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UMOON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4년 전 그림인데 어중간 한 시기라 올리진 못했던 그림입니다.
좀 더 공들여 채색하긴 했지만 제 성격에 명암 채색은 좀 어려워서...
간단한 채색도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쓰는데 명암은 더 하달까요.
근래 추가한 명암채색은 그래서 좀 두리뭉실한 수준이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전에 하다가 만 걸 마저 마무리 해봤습니다.
이것도 리뉴얼 그림인데, 아마 주제는 '난 이 결혼 반댈세' 였습니다.
장인어른이 왜 반대하는가에 이유를 붙이자면...막장이 되는군요.
그 때의 제가 다 그렇죠, 뭐...

이제야 올려보는 웅이 아부지 벗기기 나머지 단계.
오해가 있었는데, '남은 5단계'는 5번째가 아니라 5개의 단계입니다.
또 한장이 남았지만 굳이 올리기엔 미묘한 차이라 패스합니다.
지금 다시보니까 액체 표현이 너무 징그러운 듯도 하네요(...)

요즘 신변에 변화가 좀 많아서 여유가 좀 부족했습니다.
그림 트위터다 보니 그리지 않을 때는 어쩔 수 없이 뜸해지네요.
때문에 4000팔로워가 넘었음에도 감사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별다른 건 아니지만 연말 분위기 나는 거라도 올려봅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즐거운 연말 되세요.

저번 RPG 3인방의 나머지 둘도 작업중입니다.
원판의 복장이 캐릭터성이 부족해서 그걸 리뉴얼하는 맛이 있네요.
스케치 단계에서는 안 그리지만 왼쪽 캐릭터는 털이 많습니다.

★★★그림 수정합니다★★★
배경 그라를 붙여넣고 한번 조정을 했어야 했는데 깜빡했습니다.
명암이 의미없는 그림이라 저런 조명위치는 신경안써도 되긴 하는데
캐릭터의 옅은 그라데이션과 방향이 안 맞는게 걸려서 수정합니다.
그래서 올릴까 말까했던 알몸도 같이 올립니다(...)

모자이크는 오래 전 인디로 제작하다 무산된 RPG게임 컨셉화입니다.
컨셉화라고 빨리 그린거라 지금보기는 부끄러워서 모자이크 처리(...)
그중에 우측 성기사...로 보이는 캐릭터를 다듬어서 새로 그려봤습니다.
원체 명암은 안 넣지만, 판타지라고 질감만 조금 넣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