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UMOON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포켓몬 5세대 BW버전의 등산가입니다.
BW의 등산가는 모두 이 모습이지만, 나츠미라는 특정 인물로 더 유명하죠.
모르시던 분은 나츠미 쇼크(국내판은 하미)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다만 원 디자인은 시리즈 역대 등산가중에서도 너무 둥글둥글한 느낌이라
코믹스 스펙셜의 얼굴을 참조했습니다.

제가 명암색 선정이나 명암 정도 조절을 어려워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혈색 표현이나 아주 두리뭉실한 명암만 넣고,
뭔가 본격적인 명암채색은 안한지가 오래 됐습니다...
이건 예전에 활동 접고 직후에 그린건데, 벌써 4년 전이네요.
물론 꼬추 밑으로는 잘랐습니다.

20대의 젊은 웅이 아부지와, 막 기기 시작할 쯤의 첫째입니다.
웅이는 10년 뒤에나 태어나니까 이때는 웅이 아부지도 아닌거지요.
현재는 그닥 화목한 부자는 아니지만, 예전엔 이런 시절도 있었다...
싶은 그런 그림입니다.

있던 캐릭터긴 한데 당시 수인은 잘 안 그려서 정립된 그림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실상 일부 특징만 빼고 디자인은 아예 새로 잡았습니다.
수인 그림체와 제 나름의 이목구비 규칙(?)도 이 김에 같이 잡아 봤지만...
못 하던 걸 하려니 익숙하지가 않네요.

가장 유명한 탐정과 그의 단짝 파트너입니다.
이것도 구판은 있으나 같은 캐릭터를 그린 것 외에 연관성은 거의 없습니다.
전혀 마르지 않았지만 그래도 제 그림 중 드물게 광대뼈가 보입니다(...)
파트너는 이미지상 콧수염을 넣었지만 없는 버전도 괜찮아서 첨부합니다.

단편 만화에 나왔던 마왕과 만렙 용사입니다.
마왕보다 강한 용사를 성적으로 유혹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써보지만,
결국은 용사의 취향은 중년 통식이었고......그래...서...
일단 이 둘도 커플샷 규격입니다(...)

이건 저번에 찾던 그림인데 드디어 구해서 다시 그리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아마 곧 주인의 섹스 머신이 될 램프의 요정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올리진 않았지만 이때 쯤 그림체가 오히려 요즘과 비슷해서,
요정도 오히려 원판이 더 귀여운 듯도 하네요.

아마 말 안 해도 다 아실 듯한 그분의 베어 버전입니다...
사실 이것도 옛날에 패러디로 그린 걸 다시 그려 본 겁니다
근래 도움을 받아 과거 자료를 많이 되찾게 돼서 그려볼게 늘었네요.
다만 과거 자료 원본은 가끔 비교용 외에는 올리지는 않을겁니다.
올려도 요즘 그림만 취급할 예정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