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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 세상이 공격한다는게 그만큼 살기 힘들다는건줄 알았지 진짜로 흑막이 있는걸줄은
친구를 가려서 사귀어야 하는 이유
반 혹시 인격이 두갠가요 안경벗으면 바뀌는건가요
못 알아 봤을만 함.... 너무 누구세요임
모카푸티토씨................ ...아니 이 인간 새삼 이름이 왤케 많냐 이름 부를때마다 자꾸 머리에서 동요 재생되서 분위기 깨네 스승님 백발백안~ 비밀쟁이 스승님~ 사람은 하나인데 정체는 서너개~ 어떤게 진짜인지 몰라 몰라 몰라
(前)선장... 당신이란 여자.... 이정도면 재활용 쓰레기가 아니라 diy 리폼 수준 아니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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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과거 에피 이후로 다르게 보이는 장면..........
아니... <- 이게 이렇게 -> 이어질줄은.... 진심 클리셰 와장창 전문 만화... '공주님을 구할 용감한 기사' 라는 문장을 사용해놓고 그 후에 일어난 일이 '기사처럼 직접 검을쥐고 공주님을 베어버리기?' 내가 보고있는게 맞냐
1화와 최신화의 갭차이에 돌아버리겠는중 이게... 이게 진짜 같은 만화가 맞는거냐 내가 꿈을 꾸는건 아닐까 내가 통속의 뇌인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