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클라베가 열리는 호숫가의 저택과 교황 사절단이 머무는 건물로 생선을 나르는 사람들Rosgartenmuseum Hs. 1(1465)/Nationalbibl., Cod. VII.A.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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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츠 공의회 때 교황 행렬을 수행하며 양산을 든 기사. Rosgartenmuseum Hs. 1(1465)/Ettenheim-Münster 11(1467)
아무튼 그런 관계로 이교의 여사제임에도 불구하고 시빌은 지혜로운 여성의 대명사로써 중세에도 존경을 받았다.
안드레아 델 카스타뇨가 그린 쿠마에의 시빌
시빌 예언서-적그리스도로 이름 붙은 15세기 독일 필사본.천지창조에서부터 세상의 종말까지가 기록되어 있으며 책의 마지막 부분을 적그리스도의 도래,그리고 그 징조들을 그리는데 할애하고 있다.BSB Cgm 426
1340년경 러트렐 시편 여백의 회전숫돌로 칼 가는 사람들.Add MS 42130 f171v /중세 후반에는 페달을 밟아 숫돌을 회전시키는 식으로 개량됐다 BnF, Arsenal. Est. 264 <파리의 외침>(1500)
베네치아 출신 조반니 바티스타 피라네시의 16점 에칭연작<상상의 감옥>중 일부(1750출판)당대엔 큰 인기가 없었지만뒤틀린 원근법과 계단,로프,도르래등 장치로 가득한 판화는 나중에 초현실주의화가나 고문실,감옥을 디자인하는 창작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