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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로마 제국의 성물 일람.이른바 성물보감 같은 책을 한 장짜리 인쇄물로 싸게 보급형으로 만든 것.예수가 못박힌 십자가의 조각,샤를마뉴의 홀과 겉옷 등을 포함.가운데 큰 그림은 롱기누스의 성창으로 판화가는 이것이 창의 실제크기란 걸 강조하고 있다.
(15c초반)콘라트 비츠가 그린 제단화에 나오는 하마기사용 롱스커트 갑옷.흉갑의 랜스 레스트가 갑옷 표면에 거울처럼 비춰지는 모습도 인상적이다.비츠는 수면이나 금속표면의 광택을 표현하는 데 대가라고 불렸다
노먼록웰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레옌데커.화가의 아버지는 중세 취미가 있어 관련물품을 수집하는 수집가였다는데 그런 아버지의 영향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레이엔데커의 중세컨셉 그림을 가끔 볼수있다
메마른 나무 위의 성모.1462-5년,페트루스 크리스투스.성모가 있는 나무는 선악을 알게하는 선악과가 열리는 지식의 나무로,인간이 에덴을 떠난 뒤 말라붙었으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중세에 헥토르는 3명의 이교도영웅(알렉산더대왕,카이사르,헥토르)중 가장 기사의 모범에 가깝다고 여겨졌고 그 인기덕분에 유럽 왕가들이 트로이왕국과의 혈연을 날조하기도 했다.20세기초에 그려진 헥토르와 안드로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