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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나는, 타이치와 야마토, 소라의 3인 관계를 표현하도록 공공의 적인 모브캐를 만들고 싶었고. 이왕 만들거면 특수하게, 인내심 많고 평화주의인 타이치가 진심으로 혐오할만한 행동만 골라서 하는 캐릭을 만들자, 하여 만들었던 리카코인데 오히려 은근히 인기있어서 웃겨죽겠다.
오랜만에 디지스테를 대충 재감상하다가 생각나서. ...공식 외교관이 되고 난 다음에 다른 녀석은 몰라도 에테몬만큼은 출입금지 조치해두는거 아닐까.
← 읽는 방향은 이쪽 / ▽ 시리즈 첫 감상의 이야기를 보고 있으니, 문득 개인지의 일부분이 생각나서 업로드. 제일 묘사하고 싶었던 부분.
@geondajeon18616 둘이 분홍 관람차에 같이 타거나 벽쿵하거나 하는것만으로도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니시지마 성우와 어드코로 야마토 성우는 동일인물이라 다른 망상하며 볼수도 있구요.
@geondajeon18616 아주 잠깐 초반에 테레비에서 회의중인 타이치 나오거든요. 비기닝 예고편에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서비스 달력 이미지도 나왔구요. 메노아라면 여신이라고 놀려도 맞는소리인데 내가 부끄러워 해야할까? 하고 살풋하게 웃을 듯.
그러고보니 처음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이야기의 극장판 제목이 운명적인 만남인데 마무리라고 할 수 있는 극장판 라스에보에서 타이치가 운명이라던가 숙명을 언급한것이 의미심장하게 연결되는구나, 싶다.
그래서 만약 타이치가 히카리와 포지션이 바뀌었다면~으로 망상했던 로그도 있었던지라 찾아서 조금 수정해서 재업로드. ...사실 목에 사슬 감겨서 괴로워하는 야마토 표정이 맛있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