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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은 인류사에 가장 크고 깊은 흉터를 남긴 전염병으로 연구자들은 흑사병이 인류에게 감염과 관련해 면역계에 어떤 종류의 기억을 남겼을 거라고 연구자들은 추측했습니다. 이런 생각은 대 유해로부터 DNA를 추출해 유전 정보를 분석할 수 있게 되면서 확인이 가능해 졌습니다.
1899년. 신대륙에서의 꿈을 품은 1,500명의 승객으로 복작거리는 여객선 켈베로스는 영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던 중 같은 회사 소속으로 4개월 전에 실종된 여객선 프로메테우스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기수를 돌려 찾아간 곳에서 모습을 드러낸 프로메테우스엔 승객의 자취는 온데간데 없다.
듣던대로 정말 명작이구나. 엔딩에선 눈물이 핑 돌았다.
OST인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를 들으며 여운을 곱씹고 있다.
워~ 의정부에 새로 지은 을지대학교 병원에 왔는데 여기 고생물학 맛집일세! 병원 로비에 여러 화석을 전시해 놓았는데 2미터에 가까운 대형 암모나이트를 비롯해 이크티오사우루스 화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