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king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지인이 갈포드 보고 강형욱이래 ㅋㅋㅋ

'디깅'이라는 표현을 인용하는게 옳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강렬한 인상을 가진 게임들을 디깅해보곤 하는데 요 근래의 성과 중에선 아직까진 이 게임이 원탑이다.

대부분의 유튜버들이 올린 가디언즈 공략 영상은 인터미션 화면이 박살나있기 때문에 MAME 사용했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요즘 버전의 MAME에선 그것도 해결되어 있다.

아니 자네들,
팀 이름은 '크로넨 팀' 이면서 팀 로고는 누가봐도 자네들의 전 회사였던 그곳 아닌가... 이렇게 애사심이 깊었으면서...

비슷한 예시로 '나이트메어 인 더 다크'라는 게임이 있는데 아트에 반해서 시작해봤다가 뭔가 게임이 전반적으로 스피디하지 못하고 답답한 느낌을 받고는 그 뒤로 하지 않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

고봉산업에서 배포한 건버드1편 광고의 카피라이트 표기에는 자레코도 있다. 해외 유통에 연관된걸까?

하우투 플레이 화면에서 2p를 죽여봤더니 형제의 스토리가 진행된다 (?) 물론 대화가 끝나고 나면 게임이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게됨.

한국판에서 이 아저씨 옷의 색깔은 왜 지워버렸을까...
이 옷 자체가 무사집단의 상징인가?

HR 기거는 코나미와 인연이 있는 회사였지(?)
정작 HR 기거 본인은 몰랐을지도...

요즘 인디게임들을 보면 옛날 감성이랍시고 도트를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게임이 많지만, 그래도 뭔가 이 시절 도트에 비하면 어딘가 썰렁하고 미려한 맛이 없는 것 같고 그렇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