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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당시에 SNK와 캡콤의 격투게임을 둘 다 즐기던 내 인상으로는
캡콤 게임들은 미려하고 매끈한 이미지라 생각했던지라 고~오급 식당 같은 이미지의 회사였고
SNK의 게임들은 다소 거칠고 얼큰(?)한 이미지라고 생각했던지라 허름하지만 맛 좋은 국밥집 같은 회사였다.
'에어가이츠'의 등장인물 '미시마 켄'은 뭔가 철권이 연상되는 이름과 디자인과 애매한 배경 설정을 가진 캐릭터인데 재미있게도 훗날 미시마 켄의 성우는 카즈야의 더빙을 맡게 된다.
오랫동안 지체되었던,
펑키젯 프로토버전?의 덤프를 진행했습니다.
공식적인 추가는 조만간 업데이트 되겠지요.
도와주신분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킹오파15가 편견을 깨겠다니 뭐니 하지만 사실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킹오파11만큼 팀 구성이 파격적인 게임도 없다.
구작 유저 입장에선 예상 할 수가 없는 팀구성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