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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야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하겠지만 뒷쪽으로 멀어진 모노아이의 표현이나 솔 데 로카가 발사하는 늑대탄의 매끄러운 꼬리 표현은 2D게임에서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작업이었다고 한다.
데이터 이스트의 이 3부작 중에선 '다이어트 고고'를 가장 좋아한다.
3부작 중 마지막인 '조앤맥 리턴즈'는 기판의 단가를 낮출 의도인건지 모르겠으나 오디오 부품이 바뀐 영향인지 음질이 매우 열악해져버려서 아쉬운 것.
내 눈에는 봄버걸에 등장하는 '에메라'는 처음 봤을 때부터 오토메디우스의 '에스메렐다'가 원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나보다.
참고로 에스메렐다의 원본(?)은 그라디우스 외전에 등장했던 '제이드 나이트'
킹오파97에서는 어드밴스드 모드랑 엑스트라 모드랑 컬러를 공유하지 않고 따로 배정되어 있는데, 엑스트라 모드의 사용률이 워낙 낮아서 이쪽 컬러의 멋짐이 잘 알려져있지 않다.
료와 로버트의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필살기들의 이름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원래 용호의 권에서는 용 = 료, 호랑이 = 로버트이다. 허나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는 료의 장풍 모양이 호랑이인 오피셜 실수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