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츠케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천사금렵구요! 남고생인 내가 전생에 신과 대적하는 대천사였던 그 이야기요! 세기말 탐미주의 끝판왕인 그거요! https://t.co/mubeAwkzOQ

근데 그보다 먼저 "보쿠타치노카나메(要)다"하는 대사를 듣는 순간 알고 있는 역대 카나메들이 생각나더라고요 (마도카는 카나메鹿目긴하지만요) 치도리는 아예 히라가나로 카나메더라구 따온 걸까? 근데 두 인물다 스토리상에서 완전 근원이자 중심이기 때문에 겁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나 이 동양과 서양의 용-드래곤 차이가 너무 좋은데 여기에 반영되어있는 문화권&세계관의 차이가 너무 신명남 서양의 용은 요한묵시록에 나온 것처럼 부정하고 강한 악의 권속이고 여기서 발전된 개념이 악한 몬스터> 강한 힘의 산물 > 강력한 힘을 가진 생명체로 루트타는 거임

오후의 나:

전래동화있잖아요 도깨비에게 돈을 빌려줬더니 밤에 갚고 그 다음날도 갚고 그그다음날도 갚았다더라.. 그 설화에 나오는 선비가 이런 기분이었을까요 3초정도 머릿속에 돈 꾼 도깨비와 소금가는 맷돌 이야기가 지나가고 저는 설명했습니다 "아 아까 이미 찾아갔어요~!"

@make_appu 정규의상(?)이 정해져있지롱요

1. 머리에는 삼발이(쇠고리)를 뒤집어 쓰고 초 세 개 꽂은 머리띠
2. 옷은 하얀 소복차림
3. 가슴에는 거울
4. 한치 높이가 되는 나막신
5. 얼굴에는 백분
6. 장소는 신사의 신목
7. 시간은 새벽 두시
8. 기간은 7일간
9. 남에게 들키면 효력이 없어짐

나: 의욕아 힘내 아직 화요일이야
나의 의욕 가라사대:

모노노케 히메 이야긴데.. 모노노케 히메가 자연과 인간의 대립을 말하는 동시에 공존을 이야기하지만 그 사이에서 인간들이나 자연들도 서로에게 대립각을 세운다는 점이 좋음 모로<->이노시시도 다른 선택을 했고 아시타카<->에보시도 자연을 대하는 태도가 다른 것임(산: 닝겐와 키라이다!)

하치는 절대 나나가 될 수 없는데 나나도 절대 하치가 될 수 없다는 점이 재밌었습니다 나나는 렌이 없으면 죽어버리고 말겠지만 하치는.. 작중에 바뀐 남자만 넷이잖아요 이런.. 너무 다른 두 사람이 서로의 다른 점을 사랑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는 둘이 좋았어요

고백한다 유미씨 너무 좋았다....... 나무를 다루는 투톤컬러의 처진눈 강아지상 미인인데다 동생 학비를 대고 싶다는 거에요 저는 순간 제 머릿속에서 오만자짜리 연성이 지나갔었는데 스크롤을 내렸더니(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