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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제 자캐에 아예 없던 특성이 붙었어요... 늘 취해 있는 자캐? 흔치 않은 수준이 아니라 그냥 이런 종류의 캐가 아예 없었는데
옛날그림들은 보다보면 저걸 대체 어떻게 그렸지 싶다... 지금은 저렇게 그려보래도 못그리는데
무엇보다 얜 적폐 연성이 너무 많아... 마지막은 나댕님cm 오너부터가 이런 모에화 커미션을 신청하니 아무래도 답이 없죠......
어제부터 그리던 그림 마저 그리는 중... 어째 자캐일러스트같은 걸 그리면 죄다 이드네
내가 올린 사진도 나한테 안 보이나 어디 보자...
이드...
색이랑 백색이 맞닿는 그런 느낌의 색감이 좋다... 뭔가 마음에 들어서 요즘 자주 쓰는듯
슬쩍슬쩍 그리던 그림 중 하나 다 그렸다...
아아닌가 그렇게 많이 망한 것 같진 않아요 적어도 색감은 마음에 들게 나온 것 같으니 그냥 올리고 자러가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미완성인 무테 이드 그림이 있길래... 그냥 마저 묘사했는데 흡족하지 않으니까 혼자만 보기로 이제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