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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일러스트레이터 (Illustrator) 「뜻밖의 위로」, 「내 고양이 박먼지」, 「공간의 온도」,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 네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먼지누나(@cat_munji)입니다. 작업문의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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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기온이 역대 최고인 20도를 기록했다.펭귄들은 눈과 얼음이 아니라 진흙 위에서 산다.눈대신 비가 오는 날이 많아졌는데,새끼펭귄의 털은 방수가 안되서 비에 젖으면 체온이 낮아져 얼어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계속된다면 멸종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https://t.co/MEVuZ1c7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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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양이 박먼지>는 인생 첫 고양이인 먼지를 만난 날부터 31개월 동안의 소중한 기억들을 묶은 책입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기억들을 잊어버릴까봐 매일 차곡차곡 그린 그림과 글입니다. 한 동물을 만나 조금씩 달라지는 한 사람에 대한 기록이기도 합니다. 출간이 참 기쁘네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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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야 너는 참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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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할 때는 paniyolo 를 많이 듣는다.. 언젠가 공연을 보러 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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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이후에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리는 일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여러 그림을 그렸었다.. 당시 나의 마음은 하나였고 여전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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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집에서 임보 중인 작은 고양이 치치..많이 아픈 상태로 친구부부에게 왔는데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고..얼른 건강해져서 씩씩하게 뛰어다닐 수 있길 바라고 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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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하루한장 그림들 모두 프로필로 쓰시거나 퍼가시거나 하셔도 괜찮습니다. (부분을 잘라서 사용하실때는 글이 잘릴수도 있으니 해당 글 RT후에 사용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에효..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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