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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함께 그려주신 센고
이쪽도 너무 귀여워요 특히 더듬이(?)
아니 센고야 그 마음은 갸륵한데... 마음만은 참 갸륵한데... 넌 지금 경장이다 거기서 그걸 벗으면 안에 뭐가 없잖아 주인 눈까지 가릴 생각이거나 사실 경장을 2겹으로 입고 있는 게 아니면 자제를
거듭 감사합니다/////
꼼님이 커미션으로 그려주신 톤보사니
꽁냥꽁냥한 모습을 신청했더니 이렇게 포곤포곤 꽁냥꽁냥 간질간질한 커플 모습이 왔어요///// 둘 다 얼굴이며 귀에 홍조가 들어간 게 너무 귀엽고 둘 다 입꼬리가 빙그레 웃고 있는 것도 사랑스러워요////
멋지게 작업해주신 꼼님께 감사드립니다!!
키리히메가 옛 시대(무로마치) 사람이다 보니 옛 시대의 영향이 강하게 나타난 것도 있습니다. 생일축하처럼 생전에는 없던 행사도 있고, 세부 양상은 꼭 그 시대의 것을 따라가지만은 않지만...
아무튼 그런 이유로 이런저런 제례/행사가 종종 열리고 있습니다.
키리히메네 톤보키리는 가~끔 머리꽁지를 어깨 앞으로 넘길 때도 있습니다.
나름 멋을 부려본다고 하는 것이라, '마음가짐이 해이해진 건 아닐지 걱정'이라라며 쑥쓰러워할 때도.
...외적으로는 그냥 제가 그런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그렇게 묘사합니다 ㅇ3ㅇ
(그림은 재업)
코기츠네마루가 한손에 착용한 것처럼 엄지+검지+중지는 감싸고 약지+소지는 감싸지 않은 형태의 장갑은 '미츠가케三つ弽'와 유사.
'미츠가케'는 궁도, 매사냥 등에서 무장이 착용하던 가죽 장갑인 '유가케弽'의 한 형태로, 현대 궁도에서는 대부분 미츠가케 형태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