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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지적되듯이 이 장면 방금까지 군부대 한 개 분량의 총알을 퍼부으며 선배랑 신나게 총질하던 애가 마도카 보이자마자 걱정 안 시키려고 평소라면 신경도 안 쓸 피 문질러 닦는 거랑 마도카 밑에서 고양이처럼 얌전해지는 게 속 빤히 들여다보여서 엄청 좋아하는데
TVA 때만 해도 다섯 명 중에 가장 변신씬이 미묘하다고 생각했는데 신극부터 점점 멋있어지더니 마기레코에선 제일 취향이다. 온 세상 미사여구 전부 가져다가 여기다 갖다 붙여라. 사야카 이즈 베리 뷰티풀.
심비록 "그리고 인간을 간단히 죽게 둘까 보냐!"
빙의화 "마음 단단히 먹고! 나는 이변 해결의 무녀야!"
빙의화로 깨달았지만 이거 레이무가 최종보스와 대면해 '무녀로서의 사명감'에 불탈 때의 특수 스탠딩이구나.
터무니없이 멋있다.
도레미 이후로 나는 더 이상 동방 신캐의 디자인에 대해 태클 걸지 않기로 했다
신주의 디자인은 옳다 만일 잘못된 것이 있다면 그건 나의 눈인 것이다...
레이무의 귀중한 양복 차림
내가 알기로 구작 이래로 처음...인데 저렇게 입혀놓으니 그야 세세한 배색은 다르긴 하지만 왠지 꼭...
...??! 이 자식...! <윙크> 하고 있잖아...!!?
무언가를 흩뿌리듯이 오른손과 오른팔을 쭉 편 자세도 엄청 귀엽잖아...?!
나노하 이노센트 딱히 플레이할 생각은 없지만 이런 카드는 종종 마음을 흔들리게 한다. 그리고 몇 번을 봐도 하야테의 기사 갑주를 디자인할 때 츠즈키에겐 디자인의 신이 강림해 있었음이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