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마름모가 오리지늄의 상징임을 생각하면 아미야가 아츠를 쓸 때 뒤쪽에 마름모 무늬가 떠오르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아미야의 아츠는 살카즈인 테레시아에서 물려받은 것이고 살카즈는 오리지늄 적성이 가장 높은 종족이니까.
오리지늄 적성이 높다...그건 기원에 가장 가깝다고 말해도 되는 걸까.

옛날 옛날 명방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 오로지 얼굴로만 캐릭터를 둘 잡았는데 그게 바로 라플란드와 사일런스
특히 부엉이 눈썹을 그대로 빼다 박은 머리 모양이 매력적인데 저거 앞머리나 바보털이라기엔 좀 그렇고 잠이 덜 깬 더벅머리 같은 걸까

스펙터의 캐릭터 디자인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 누가 상어 아니랄까봐 웃을 때 살짝 드러나는 큐티 프리티 러블리 송곳니

로도스의 엘리트 오퍼레이터는 대부분 모자나 고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서 맨얼굴을 알기 힘들고 본명도 알려져 있지 않은데 개인적으로 대단히 좋아하는 디자인 요소. 이름도 얼굴도 알려지지 않은 채 신념을 위해 헌신하고 설령 그 끝에 죽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사람들이라 묘사하는 것 같아서.

아 이거 악마호무쨩 얼굴 진짜 짜증난다 은색 새장 속에 가둬놓고는 눈 앞에서 다른 PMHQ에게만 치킨 피자 햄버거 잔뜩 먹이면서 약 올리고 싶어 ㅋㅋㅋㅋㅋㅋ

"박사, 만약 이게 뿌요뿌요고 내가 흑장발에 보라색이 퍼스널 컬러였다면 이미 터졌겠군."
"지금이라고 안 터지는 거 아니야..."

무빅과는 전에도 한 번 콜라보했는데 여전히 옷뿐 아니라 자잘한 아이템이나 헤어스타일의 센스가 훌륭해서 감동한다. 마미 선배에게만 양산을 줘서 우아한 숙녀 분위기를 연출한다던가...
호무라는 생머리의 웨이브가 훨씬 부드럽고 성숙한 인상을 풍기는데 이거 마미 선배가 해줬다면 좋겠다.

다른 오퍼들은 2정 일러에 그 모티브 되는 동물이 함께 그려져 있는 반면 켈시는 그게 없고 몬삼터만 그려진 것도 특기할 점이다. 카우투스 겸 인공 생명체(키메라)인 아미야도 똑같이 모티브 동물이 없는 걸 보면, 켈시도 자연적인 생명체는 아니란 얘기겠지.

2월 최고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나 하이디의 꼬리가 좋아
진짜 너무 좋아
가뜩이나 우아하면서도 녹을 것처럼 요염한 인상의 미인인데 어깨에 걸친 숄과 은은하게 장미 향수 냄새 풍길 것 같은 폭실폭실한 꼬리가 그 성인 여성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