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o님의 your are my star. 특유의 수채화풍의 맵 그래픽과 귀여운 도트그래픽이 아우러져 미적 감성을 자아냈습니다. 게임성부분도 종합게임선물세트 느낌이었습니다. 리듬게임의 펌프잇업느낌의 시스템과 버튼 퍼즐 액션, 그림맞추기, 턴제전투. 동화를 보는듯한 애니메이션 연출이 상당히 감동적
문큐님의 카코젤리아(Kacozelia). 문큐님의 재앙의 요람처럼 특유의 물흐르듯 진행되는 이벤트 진행방식과 선택지에 따른 엔딩분기. 문헌이나 연구자료를 통해 세계관 및 사건을 서서히 플레이어에게 전달하는 방식이 매번 놀랍습니다. 서서히 공개되는 정보가 흡입력있게 집중하게 만드는 방식.
피규어는 무리더라도...
아크릴 피규어는 가능성 있지 않을까...
자신의 오리지날 캐릭터를 책상 옆에 배치해둘수 있다..
바라만 봐도 행복하다 라는 점에선...
살짝 듣기론 아크릴 피규어의 경우 현실적인 비용으로 외주 제작 가능은 하다더군요...
100만단위의 피규어나 봉제인형 제작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