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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깨달았는데, 얘네 둘 캐릭터가 상당히 닮았네
- 이마가 넓다
- 지능이 좀 딸린다
- 근본적으로 남을 챙겨주려고 노력은 한다
- 그래서 주변사람 평가가 좋다
즉, 사쿠라 바쿠신 오는 악역영애다(오답)
잠깐 짬내서 본 이세콰르 극장판 후기)
- 개봉 당시 특전 있었다던데 딱 그때 일에 치이고 있어서 극장 못간 게 한이다.
- 코노스바는 '그 새끼'전개였다 치더라도 오버로드/리제로는 원작에서 잘 안다루는 것 중에 비교적 대형급에 속하는 떡밥을 다룸. 이걸 써먹은 것만해도 이 극장판은 훌륭하다.
개인적으로 후반부가 제일 흥미진진한 애니는 이거였음.
- 결말 직전이 슈-퍼 클라이막스였던
- 1주일 동안 팬덤에 패닉이 일어났던
- 그 다음주에 수습이 완벽했던
- 누군가가 토마토가 되지 않았던
- "그러나 2기가 나오지 못한"
케모노.
블레이블루 플레이어블 다시 생각해보니까 좀 얼척없네.
어떻게 플레이어블 중 다섯이 사실상 동일인물 ㅋㅋㅋㅋㅋㅋㅋ 5등분의 사야냐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