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𝒮𝐼𝐵𝒜𝐿 정태의 진짜…
머릿속에서는 ‘이 괴물같은 놈이랑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거야 젠장 아닌데 이게 아닌데..’ 하는 주제에 표정으로는 기대감 감추지 못하고 드릉드릉하는 거 개킹받아 진짜…
일레이나 너나 섹스 앞에서 표정관리 진짜 1도 못하는거… 뒤진다 진짜ㅠ
아니 근데 새삼 수업 단상에 올라가 있는 일레이 보니까 일단 부원들 가르치는 교수급 직책 가지기엔 마스크가 너무 갓기이긴 하다ㅠㅜㅠㅋㅌㅌㅋㅋㅋㅋㅋㅋㅌ
‘동일한 직급’의 다른 교관들이랑 비교하면 나이가 한 두어바퀴는 차이나보임ㅋㅌㅋㅋㅋㅋㅋ 슈퍼동안인 창인과 비교해도 너무 갓기…🥺🤍
어떻게 해…. 나 미치겠어…..
교관x교위
대원x대원
이렇게 맛이 다를 일이야…? 너무 마싯다…. 진짜 너무 색다르게 마싯다 너네 무슨 배수킨라빈수냐…?
내가 이래서 일태 못 끊어……
내가 일레이여도 흥미 돋는 표정으로 구경할 듯…
이 둘의 유치뽕짝살벌 싸움은 생판 모르는 사람이 봐도 재미있어 죽을 판인데, 둘 중 한 사람이 내 연인이다?
아이고 일레이 성격에 이게 유흥이 아닐리가 없죠
아들램덜한테도 똑같이 찍소리 못하는 하찮이례 보구싶다…
“압빠아-, 나 오늘은 쪼끔만 늦게 자면 안돼? 응?”
I “(아침잠투정받아줄거생각하니정신이아득해지지만차마고개를젓지못함)”
“압빠아.. 나 과자 하나만 더 사주세요..”
I “(태이와리타의잔소리콤보가귓가에멤돌지만차마고개를젓지못함)” https://t.co/FxzKa4Lo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