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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천체는 장미 성운입니다. 이 트윗을 보셨다면 고개를 오른쪽으로 갸우뚱 하시고 이 사진을 다시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은 장미 성운을 볼 때마다 해골 성운으로 보이는 마법에 걸렸습니다.
사진에서 별처럼 보이는 것들 중에 딱 하나 우리 은하 내부의 별이 아닌 배경의 외계 은하에 소속된 별이 있습니다.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인데 어떻게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슷한 밝기로 찍힌 걸까요? 정답은 타래에...!
찬란히 빛나는 별들을 가스가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이 사진은 우리 은하의 위성은하인 소마젤란은하의 외곽을 촬영한 것으로 별들이 가스와 먼지에 둘러싸인 것은 갓 태어난 어린 별들에서 뿜어져 나온 충격파에 의해 주변 가스들이 성단 중심에서 멀리 밀어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허블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예전 사진으로 가시광선 대역의 사진입니다. 비교가 체감 되시나요? 사진의 출처는 제임스 웹 : https://t.co/v06YLZCIXX
허블 : https://t.co/NS94m7k6kR
입니다. 제임스 웹이 매번 가져오는 사진들마다 넋을 놓게 만드네요 ㅎ.ㅎ
15억 화소로 촬영된 초고화질 안드로메다 은하의 영상(https://t.co/EXCUxQaWLf)을 소개해드립니다. 영상 속 은하는 약 250만 광년 떨어진 이웃 은하 안드로메다 은하로 확대된 영상 속 무수한 점 하나하나는 전부 우리 태양과 같은 별들입니다. 여러분이 영상을 보시며 중간중간 일시정지 하실
오늘의 천문 TMI : 창조의 기둥은 새로 태어나는 별들의 요람입니다. 길이 4광년에 이르는 이 거대한 요람은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별들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태어난 별들이 자신들의 요람인 가스 구름을 걷어내고 나면 이 자리에는 가스 기둥이 아니라 새로 태어난 별들로 이루어진 산개 성단
오늘의 천문 TMI : 어떤 은하들은 중심부에 고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선 은하 NGC 1398이 그 일례로 진주알 같은 중심부의 지역을 별들의 고리가 에워싸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하의 가장자리에 또 하나의 고리가 은하를 휘감아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합니다. 이런 은하들은 이중 고리
태양계에 대해 표현할 때 주로 이런 그림을 사용해서 행성간 거리가 가늠이 안 가지만 https://t.co/4pRMLmmjcy 이런 사이트를 이용하면 행성들이 서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눈금 1칸은 50000km를 뜻하며 이는 지구의 둘레보다도 큰 수치입니다.
오늘의 천문 TMI : 작거나 중간 정도의 질량을 가진 항성이 수명을 다하고 남은 잔해를 백색왜성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백색왜성은 더 이상 별이던 시절처럼 핵융합을 통해 빛나지 않고 생전의 잔열만을 가진 채 서서히 식어가는 존재입니다. 이 백색왜성들은 먼 미래에 한 번의 죽음을 또 한번
오늘의 천문 TMI : 언뜻 보기에도 익숙하지 않은 이 행성은 지구에서 128광년 떨어진 별을 도는 외계행성 k2-18b입니다. 이 행성은 모항성으로부터 적당한 거리에 떨어져있는 생명체 거주 가능 구역을 도는 행성으로 그 온도는 0~40도 정도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으로 인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