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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천문 TMI : 백조자리의 알파별 데네브는 알파별이라 백조의 머리 부분일 것이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사실 백조의 꼬리 부분에 해당합니다. 애시당초 이 데네브라는 이름부터 아랍어로 꼬리를 뜻하는 단어인데 이 단어는 다른 별자리의 꼬리 부분 별들에게도 사용되어 비슷한 이름을 가진
오늘의 천문 TMI : 로슈 한계란 위성이 모행성의 힘에 부숴지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한계거리입니다. 지구는 이 거리가 어느 정도일까요? 지구의 로슈 한계는 9496km입니다. 만약 달이 저 거리 내로 접근하게 된다면 달은 산산히 부숴지기 시작해 지구의 고리가 될 것입니다. 일어날 리가 없는
오늘의 천문 TMI : 페가수스자리 IK입니다. 겉보기등급 6등급의 매우 희미한 별이지만 이 별이 유명한 이유는 따로 있는데 바로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초신성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별의 죽음에서 비롯되는 II형 초신성과는 다른 Ia형 초신성 후보로 주계열성인 주성 A가 훗날 적색거성이 되면
오늘의 천문 TMI : 오리온자리 람다성 메이사입니다. 다른 오리온자리의 밝은 별들에 묻혀 그다지 주목받지 못 하는 별인데 이 별은 무려 오리온의 머리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거리가 멀어 그렇지 사실 태양 반경의 10배 크기를 자랑하는 밝은 별로 메이사라는 이름의 유래는 아랍어 알 마이산
오늘의 천문 TMI : 오로라는 위도 65~70도 근방에서 가장 많이 관측되는만큼 사실 극점에 가까운 북극이나 남극지방에서는 오히려 관측하기 힘든 편입니다. 이는 태양풍의 입사각이 자기장과 평행한 부분이 위도 60~70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오로라 관측지로 유명한 곳이 북극이 아닌
오늘의 천문 TMI : 창조의 기둥은 새로 태어나는 별들의 요람입니다. 길이 4광년에 이르는 이 거대한 요람은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별들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태어난 별들이 자신들의 요람인 가스 구름을 걷어내고 나면 이 자리에는 가스 기둥이 아니라 새로 태어난 별들로 이루어진 산개 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