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온정 ---> 견랑 ---> 영연 구도
견랑도 과거엔 실언이 많았다는거 제법 설레. 지금의 경지에 이를때까지 얼마나 많이 공부했을까.
시원하게 트인 큰 눈 짙은 쌍커풀 오목조목한 코와 입 길고 풍성한 속눈썹 맑게 살아있는 동공 미인의 조건이란 조건은 다 가지고 있어서 솔직히 공식미인에 이름 안 올라가면 제일 이상할 캐릭터. 매력포인트인 고양이 입은 덤
묘하게 닮은
얼굴합 훌륭하다
전화에서는 태재의 온신경이 견랑을 향해 있다가 이번 화에서는 견랑의 모든 신경이 태재를 향해있다는 데칼구도가 너무 좋다면.
맞아 나 언젠가 이 말 하고 싶었는데 떠올랐어. 랑이는 어린 비나와 은파 베델을 비롯한 영매들을 어린이이기전에 영매사로 보았기에 그런 교육방침을 실행할 수 있었던거 아닌가 싶음.
눈꼬리와 입꼬리가 모두 올라간 캐들을 좋아하는 편
저 사실 견랑하고 베델 조합 되게 좋아함
아니 견랑 낮에 선생일 할 때는 단정하게 묶고 있다가 태재 만나러 갈때는 힘겨운 하루를 보낸 후라 그런지 아니면 염와기 밥 지어서 먹이느라 그런지 잔머리 살짝 생기고 리를빝 헝크러져 있는 헤어스타일이 너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