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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성 이름이 베델인것도...견랑이 닮았다고 생각했다는 것도... 한창 외국 퇴마(구마)의식도 공부할 때 가톨릭계열 보육원에서 발견하고 데려온거 아닐까((날조 재삼다
'인재는 모였고 배움은 끝났다. 그런데 적수는 없으니 흩어지는 것만 남았어.' '닥치는대로 자료를 수집해도 그게 내일도 유효하다는 보장은 없다. 그런데도 모으는 걸 멈출 수 없다' 견랑 대사 중 제일 좋음...
제자랍시고 왼손으로만 때린 온정과 제자랍시고 뚝배기를 갈기지만 어지러울 정도로만 갈기는 견랑 제자사랑 내리사랑 해주는 사제관계((대체 어디가 https://t.co/dJBe4Neq9M
날개뼈 부근까지 오던 머리카락이 2에서 3장면으로 넘어가는 기준으로 허리까지 길러져있음. 다시는 쓸데없는 짓 하지마라는 경고를 들은 순간과 온정을 죽이기까지의 시간차가 상당히 존재했을 걸로 예상됨.
아니, 뒤에 ..... 라는 잠깐의 공백과 다행이라느니 안심이라느니 평소 견랑에 비하면 다소 과장된 표현까지. 의도성이 있든 없든 소중한 사람이 자신으로 인해 눈앞에서 목숨을 잃는 전적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기에 산심이 견랑을 꿰뚫어 볼 수 있었던게 아닐지.
죽는 순간까지 얼마나 걱정이 됐으면 이승을 온전히 떠나지 못하고 꽃으로나마 남고자 한걸까. 모든걸 견랑에게 맡기고 떠나기로 했지만 마음 한켠에 남은 걱정과 사랑이 꽃으로 남은게 아닐까.
견랑이 아무리 영력이 약하다해도 영혼이 안 보일리는 없는데 굳이 대선배인 산심에게 확인 받고자 답이 뻔한 질문 던지는게 굉장히 견랑답지 않다 느껴졌음. 나름 정말로 그리워하는구나, 싶어진 장면.
얘들아(0명) 나 날조해도 되니 온정 평소에 뭐 건네받거나 문 열거나 하는 선 싹 다 오른손인데 랑이 때릴때는 또 왼손이다. 이거 나름 제자여서 오른손 안 쓰고 왼손으로 때렸다고 생각해도 되는 부분?
진짜 치이는 포인트 : 지금까지 다 봐주고 내치지 못하고 있었는데 견랑이 태재 데리고 도망가려는 얘기 듣자마자 바로 내쳤다
데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