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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전 어제는 로또 당첨되고 싶은 날이었어...
물론 오늘도 그렇지만...🥲
편하고 행복하게 엔네아드 덕질만 하며 살고 싶다...ㅎㅎ
아누비스가 세트와 관계하는 중에 부자사이였던걸 기억해낸다면 (느낌표/물음표 이런 차이 생각해 봄)
1. 아버지...! (그래도 세트와 하는 걸 멈출 수 없고 오열하며 브컨하며 계속함)
2. 아버지...? (반항없이 눈물만 흘리며 기절직전인 세트를 보는데 급 기억을 되찾고 멘탈와르르하며 멈춤)
며칠 전 오시리스 얼굴을 손으로 감싸고 밝게 웃어주는 세트 보고 싶다고 쓴 적 있는데
그의 아들로 염원을 이룸...
(애절한 눈물까지ㅜ 하)
+ 아누비스 제외한 나머지 3명에겐 불 같지만
아들에게는 봄바람 봄비같은 눈물과 미소를
주는 너를 사랑해...
감사합니다 갓모히또님...🫂🖤
분명 난 호루세트를 잡아서 오시세트 사약을
잘 조절해가며 마셨다 생각했는데 계속 서사를 곱씹고 갓연성들을 보면서 오시리스 마음에 너무 과몰입되서 힘들다...
오시리스의 세트를 향한 지고지순함에 미쳐버리겠어ㅜ
(+ 초록피부/턱장식/머머리/나무줄기는 아무 방해가 되지 못해요 모히또님...)
걱정+다정+배려+소스윗 메인공의 자질을
모두 다 갖춘 호루스 이번에 진짜 너무 좋았다.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음...
(+ 그와중에 두아트에서 망하기 일보직전인 오시리스 걱정도 또 해버림...하 이놈의 이중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