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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시무시한 영웅
페잉 리퀘로 하데페르 성별반전...인데 홍쌤 캐디로는 좀 어려워서 제 1.5캐디로 해봄
꿈 속에서도 넘어지면 손부터 뻗고 있어. 네가 잡아줄 걸 아니까.
심심해서 페넬로페 캐디를 해봄
꽃샘추위
휴지 없는걸 예언했었어야지
nomu pigonhaeseo jukeulgutgatTta
내일이 개학이라니
아이네이아스에서 트로이 팀에 맞서 싸운 여전사 카밀라의 이야기는 드라마틱해서 좋아(또 그로신이 그로신함) 볼스키족의 왕 메타부스가 폐위되어 딸과 함께 쫒기던 중 강에 다다랐고, 아이를 안고는 맞서 싸울수도, 강을 건널 수 없자 창에 아이를 매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