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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억해주시다니...너무 감사한것....작년엔 참 많이 그렸는데요 말이죠 그죠
손풀기 (+ 제 캐디로 아폴 카산드라 페잉 리퀘)
그로신에서의 운명은 신의 장난이고 비극이고 인물들은 운명을 벗어나려고 발바둥치다 끝내 붙잡히는 약간 자기파괴적 운명론인데 진짜 아아루는…운명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서… 넘 .. 좋아…몇번을 봐도 감탄해…
페잉 리퀘 감사합니당!
헤라 캐디 리퀘 감사합니다...!
아테나 : 아레스 넌 좀 침착해질 필요가 있어. 요즘 뜨는 ASMR이라도 만들어보던지. 감정을 폭력 말고 다른 방법으로도 분출해보란 말이야. 아레스 :
여러모로 관련이 많은 똑똑이들...
페잉 리퀘 감사합니당 ~!
홍쌤이 아쉽게도 디도 등장 전에 연중하셔서 셀프 캐디한 디도와 그리려면 언젠가는 나와야했을 아아 캐디였다
이렇게 한땀한땀 누적하다 트로이전쟁 그리게 생겼음. 고증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