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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낙성 배지훈
윤낙성은 대체불가 까리한 냉미남이고 배지훈은 수요넘치는 양아치상이라 인기가 많을 것 같은데 연애가 오래 가지 못 할 것 같음,,
심지어 둘 다 키도 크고 몸도 좋아서 모든 걸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나백진은 자신이 잘 생긴 걸 알까?
이성적인 인간이라 자신이 ‘잘 생긴 건’ 알지만 진짜 잘 생긴 초상위권 미남이라는 건 모르는 것 같음. 또는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미남의 모습과 자신의 모습이 거리감이 있는 것 같기도,,
학성 붙는다 치고 99.9의 확률로 학호가 이기겠지? 그럼 금성제 진짜 그 때 부터 머릿속에 지학호 생각만 할 것 같음, 날 내려다 보면서 먼저 시비 틈 + 날 이김 + 또 내려다 봄 3콤보로 그때부터 진짜 지학호타도를 외치며 살 것 같아, 진짜 난리도 난리가 없을 것
학성 회사 익게에 부서이동 가능하면 어디로 가고 싶냐는 글에 댓글, 사심 가득한 댓글 투탑. 나백진실장있는기획팀, 많이 배울 것 같고 일 한 만큼 챙겨줘서, 그리고 잘 생겨서 친해지고 싶어서 실장님사랑해요 같은 댓글 파티
그리고 인사팀 지학호 스트레스 안 줄 것 같다, 잘 생기고 친해지고 싶다
리맨 학성, 둘이 비밀연애중, 사귄다고 해도 믿을 사람 없긴 함
인사관리 축구광 지대리님 탕비실에서 직원들이랑 새벽 축구 이야기 하느라 정신 없음, 축구에 관심있는 남직원들과 지대리랑 이야기 하고 싶어서 같이 이야기나누는 여대리들,, 그 옆을 지나가는 엉망인머리 하고 지나가는 개발금대리
오늘 나온 지나치게 잘 생긴 지학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그는 ‘자신이 꼭 이겨야 하는 이유’가 아니면 끈질기게 싸우지 않음, 그게 태도에서 나옴, 아마 이주원이 형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지학호는 그냥 거기서 멈췄을 수도 있음
바쿠가 경험이 부족한 건 사실임, 힘과 맷집은 탑티어인데 그 힘을 뒷받침할 기술과 센스는 경험해서 나오는 건데 그게 부족했음
하지만 박후민은 타고난 강자답게 나백진 지학호 배지훈 같은 랭커들과 싸움
나백진과 싸움에선 공포를 배우고 배지훈 싸움에서는 극복을 배우고 지학호는 한계를 배움
지학호 돌아버리는 순간, 무언가의 이유로 짜증난 금성제 틱틱대기 억지소리하기 빈정대기 이런 건 다 참을 수 있는데 하코 주변 사람 들먹이면서 비꼬기, 하지말라고 경고 하는 순간 금성제 더 신나는 순간, 지학호의 반응이 싸늘해지면 금군은 더 지독한 말 쏟아냄 그 때 손 나가는 지학호
이주원이 지학호 때문에 너랑 싸운다고 말을 할까? 완전 몰입 상태의 박후민에게 가중처벌로 맞을 듯
태기가 분명히 모든 사실을 전달 할 텐데 지학호 얼탱이가 털려서 남친이나 만나러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