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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려앉는걸 좋아하는 금성제
다른 거 몰라도 코어 안 좋으면 절대 안 되는 자세임, 그냥 발로 까거나 서서 담배 펴도 되는데 거북목 대표주자 답게 저러고 앉아서 할 거 다 하는 타고난 코어
영등포지역구인기스타슈퍼스타 금성제, 연합제명과 별개로 여전한 인기,, 그것도 성제보다 액면가는 10살많고 덩치는 두 배 만한 남자들에게만,, 길 가다가 형님존경합니다 하고 인사 박는 남중딩 하루에 두 번씩 마주침 큰길이든 골목길이든 어디든.. 그게 너무 웃겨 미치겠는 지학호
주승진은 나백진에게 ‘키우는 개새끼에게 물려 뒤질 거라 말 함’ 약영 특성상 그냥 하는 말이 절대 아닐 것임 과연 나백진에게 아주 작은 생채기라도 낼 키우던 개새끼는 누가 될까
지학호 금성제 배지훈 과연 누가
내가 본 것만 믿는 미친놈 결과 아니면 다른 건 신경 안 쓰는 지독한 결과주의 현실주의
궁금한 건 못 참고 반드시 행동에 나서는 거
한 명씩 각개격파가 아닌 반드시 둘이 모일 때 죽인다는 지독함 금성제는 진짜 미친놈이야
앞뒤 안 재는 기분파, 안경은 폼인가 싶을 정도고 눈에 뵈는 게 없이 사는 아드레날린의 노예 금성제를 꼼짝 못 하게 하는 영등포의 두 남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함
나백진이랑 지학호라고,, 말 한 마디 행동 하나로 금성제라는 인간을 컨트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