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화-얼굴이 빨개진 사진을 정요한 본인이 보게 되고 조금이나마 자각함(아직 완전 자각은 아님)
29화-준서와 인화가 사귀게 된 것을 안 요한이가 무경이에게 찾아감 그리고 그만 무경이가 눈물을 보임 미안하다고는 말했지만 어딘가 애매하게 끝남
24화-준서 일로 갈등이 생겨 서로 상처주는 말을 함
사 장 님 사 랑 해
22화-무경이가 사진을 찍는다고 정요한의 옷을 꽉 잡자 얼굴이 엄청 빨개지고 당황해서 뒷걸음치다 바다에 빠져버림(이 때가 시작점)
22화- 이준서 옆에 가서 앉지 그러냐고 그냥 했던 말에 무경이가 정말 가서 당황함(그러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런 것에 대한 당황스러움+무자각 감정이 섞인 상태)
21화- 본인에게 고백하는 무경이의 꿈을 끄고는 얼굴이고 귀고 빨개짐
20화-무경이의 말을 듣고 약간 경악(?)스러운 표정을 지어버림(그렇지만 정말 경악했던 것은 아니고 엄청 당황했던 것에 가깝다고 생각함)
18화-생전 처음으로 하는 생각에 당황스럽고 창피해짐(살면서 처음으로 남을 성적 대상으로 본 게 아닐까 싶음 말이 이상하긴 한데 아무튼 그..스킨쉽 같은 걸 할 수 있는 대상)
17화- 무경이한테 뜨거운 물을 쏟아서 무경이의 배가 빨개졌는데, 그걸 만지려다 무경이가 빨개져서 쳐내는 걸 보고 덩달아 정요한도 빨개짐(이 땐 아직 당황스러움+뭔가 어? 하는 느낌 이런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