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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급조절이랑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서사 배치하는거 넘 잘하는 거 같다.. 꽤 긴 호흡으로 숨도 못쉬고 정주행 하고나면 마무리가 이제까지는 너무 큰 트라우마여서 차마 끝까지 슬퍼하지도 못하고 봉인해뒀던 기억들과 감정들을 마주보고 정화해내고 단단해진 시은이라 찡하고 기특하고
시은이도 현탁이도 존나 깡쎄고 독기있고 그런 애들인데 극중에서 존내 귀한 눈물 펑펑 흘린 이유가 안수호 박후민 때문이라니 야 진짜 굉장하지않냐 무슨일이냐 서사랑 관계성 너무 중독된다 완전 난리나겠다 진짜 대박이다 증말
연출이랑 분량 끊는거 늘 개쩐다고 감탄하는데 안수호/81화부터 바쿠고탁 챕터는 진짜 개박수치면서 본다 바쿠 중딩헤언데도 너무 잘생겨서 체크셔츠 입은 것도 안거슬리자너 심지어 잘어울려보이기까정
현탁인 확실히 눈치 빠르고 촉 좋은듯.. 바쿠는 대충 찌랭이들이 자기 뒤에서 씹는거쯤이야 피해 없었으면 쿨스루~식으로 찐알파메일의 무던함이 느껴지는데 고탁은 바쿠 욕하는거 자체가 버튼 눌리는 일인 것도 맛있음 본인이 괜찮대도 킹받는건 얶절수없다 왜냐? 사랑하니까
아줌마 잘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