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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랑 마지막으로 하교했을때 시은이가 우산 안들고와서 수호 우산 같이 쓰다가 너 감기걸리면 안되니까 니가 이거 들고가라고 하고 빗속으로 사라졌던거였지 시은 그 이후로 강박적으로 우산 늘 가방속에 챙겨다니는거였음 좋겠다
밬곹 둘 다 넘 잘생겨서 좋음 서로 버튼 눌리는게 개새끼들이 내새끼 건드릴때인게 매우 >>>ZZIN<<< 애 다친거보고 뒤질라고 쒸익쒸익하고가서 우리애가 피떡 만들어놓은거보고 흐뭇해하는거 넘 팔불출같음 싸움개를 아기갱얼쥐로 보는듯 우리애는 물어요 니가 조까치굴면~
은장 백사. . . . . .?! 컷들 모아봤는데 이미지컷들 무슨 피규어같다 바쿠 상상도가 예쁜데 젤웃김 표정봐 존나 심드렁. . . . , .
시은이 시점에서 회상이라 수호가 미친듯이 반짝거리는데 수호 시점에서 본 시은이도 궁금하다 애초에 먼저 흥미갖고 다가온게 수호니까.. 유리세공품처럼 섬세하게 생겨서 늘 무표정하던 앨 웃게했을때 얼마나 뿌듯했을까? 그치만 자기때문에 울게 될줄은 수호도 몰랐겠지
’후덥지근한 교실의 여름과 절정의 여름, 레몬향이 넘실거리는 첫사랑의 맛이 나 햇살을 받아 연한 갈색으로 빛나던 네 머리카락, 돌아갈 수는 없어도 펼치면 어제처럼 생생한, 낡은 머릿속에서 돌아가는 단편 필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