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초반에도 의식 까무룩할때면 수호와의 기억들이 눈앞에 살랑거리는거 넘 짠했는데.. 일상적인 풍경 속 당연하게 나와 함께하는 네가 환영이고 내 꿈이었다는걸 깨달을때마다 괴로운 시은이를 생각하면 찌찌뜯기는 기분임
전개 예측들 중에 괴물이 되려고할때 돌아오는거아니냐.. 였는데 그러게 궁금하다 사고 전에도 너는 절대 시은이는 휘말리지않게하겠어 였는데 찐으로 이름값하는 수호.. 존나 맘속에선 이미 안서방임
제목은 weak hero인데 윅은 몰갯고 존나 유어와꾸베리뷰티풀~! 하고있었는데 영웅이란 단어가 이 때 튀어나왔을때 옥닥구의 심정을 추측해보세요 무의미한 나의 삶에 존재만으로도 유일한 의미를 줬던 네가 나의 유일신같단 표정인데 수호시은에 셀프대가리깰래 >.ㅇ
존나 광광 운다 생각만해도 자기가 무너질것같은 가장 행복하고 가장 괴로운 기억이었는데 이젠 그애의 흔적이랑 항상 함께하겠다는거잖아 서사 갓벽하네 너무 맛있어요 대충 죽어서도 이 맛을 잊지 못할거다 짤
연출 돌았네 내가 싸울테니까 제발 봐달라는 애랑 팔 거의 절단날 지경인데 입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말이 너 괜찮냐는 애가 있어요 정통멜로 찍어놓고 시트콤인척함
관계성 존맛이다 대사봐.. 서로 버튼 눌리는 포인트=내칭긔 관련인데 단순한 애랑 아 ㅈㄴ해맑네.. 하는 애 조합이라 은장백사가 안깬 대가리 스스로 깨는 옥닥구 챕터 이름부터 쟤네 서사는 찐이라는 걸 증명하는게 아닐까? 대단한 만화군 찐주고 찐준다
와 드디어 나왔다 청게 101 챕터 3.. 내가 계정파기전에 눈돌아간게 바쿠는.. 둔하니까.. 하고 이 장면이었는데 ^^> 아 찐주고 바로 찐주네 개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