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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엠씨에서 다른 애들이 우는 동안 실컷 따라 울고는 자기차례 되자마자 "일단 안면체크부터 할게요"(멤버들 터짐)라고 당당하게 타임을 요구. 다테쨩이 귀엽다고 칭찬해주고는 페이쨩한테 토스했는데......어...우리 페이쨩 이젠 큰언니를 아예 가지고 노는구나...응...
또 쿠마가 이상한 소리한다고 웃던 선배님들은, 첫 목소리 해금 콜레스를 후배들한테 양보받고 죄다 눈물샘이 위험해짐ㅋㅋㅋㅋㅋ(이미 오열중인 아오야마 있음) 2기생들 자기들끼리 미리 서프라이즈 짜온 느낌 팍팍 나는게 진짜 좋았다...
아 참고로 레포용 그림은 보통 러프를 엄청 대충 따고는 바로 캡쳐보고 선을 따는 식으로 그림...평소엔 밑그림 좀더 열심히 그리는 편인데 레포는 왠지 이러는 편이 더 내가 본 그사람의 표정이 나오는거 같아서...(실물이랑은 꽤 다르겠지만ㅋㅋㅋㅋㅋ
이것부터 올리는 이유는 20분 남은 동안 내 마보로시가 아니라는걸 아카이브로 확인하는 이유입니다. 진짜 나비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사랑스럽게 쿠마쨩을 이리저리 휘두르는 야부쨩 당장 보세요...그리고 거기에 넋나간 쿠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