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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는 미애처럼 철이랑 과거에 만난 적이 없고 첫인상이 상처투성이로 전학온 모습인데도 애를 편견으로 대하지 않음... 그렇다고 무조건 끌어내주려고 하지도 않고 적당히 애한테 맞는 선을 지켜서 도움을 주고 지켜봐줌..ㅠㅠ
'미애랑 있을 때 넌 참 편해보여' 이 말 한 마디가 너무다정해서미치겠
똑같이 오른쪽 눈가에 손을 가져다대는 행위인데 철이는 흉터(어린 시절의 실수 및 상처) 가릴 때 하고 미애는 소원을 찾을 때 (어린 시절의 순수함) 함....
제 모습을 숨기려다가 자신과 똑같이 손가락을 대는 미애를 발견하고는 비행기를 올려다보게 됨...
그리고 이 아이의 비행기가 됨...
90화에서는 이게 ..이게 진짜 ㄹㅈㄷ예요
계속 카메라 좀 보라고 타박해놓고
지는 철이 옆모습 순간 넋 놓고 보느라 카메라 못 본 상태로 찍힘
평균 체격과 키를 가진 송이 옆에 있어두 미애는 많이 작구나 실감하다가
뒤에 있는 남학생 둘 보고 깜짝놀람
특히 왼쪽 저 곰탱이 뭐임 미애 거의 4분의1
37화 황미애의 사정1~3 에피에서 특히 돋보였던 연출....
철이에게 음성 메시지 남기듯이 독백하는 미애가 정말 조와요 목소리까지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이 🥺 https://t.co/j3hbnZwvNE
같은 빡친 표정인데
상대에게 위협을 줄 의도는 없지만 분노가 감추어지지 않아 새어나온 표정 & 자꾸 시비걸어서 대응하느라 나온 표정
의 차이가 또 이렇게나 극명하다
헐렝 미애가 철이 얼굴, 특히 눈에 약해진 과정도 다 보여주셨었구나 이 때도 '눈빛'이 어쩐지 요상하다 생각했었잖아!
글고 요상 야리꾸리하다는 게 ㅋㅋㅋ 황미애 언어로는 섹시하다는 뜻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어이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