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기 쓸데없는 정보봇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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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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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먹밥은 매실장아찌파? 다시마파? 아니면 연어파?
0 : 아무거나 다~ 그래도 제일 좋은건 연어? 껍질도 붙은거로.
8 : 어느것도 버리기 어려운데요.(진지하게 고민중) 갓이나 연어알젓갈도 순위권에 들어가고, 식사 대용이면 소금 간한 것만으로도 충분하기도하고...아, 가다랭이도...(다시 고민중)
음식은 일단 뭐든 먹고, 먹는거라면 대개 다 좋아하지만, 와사비 무리에 냄새를 맡아서 위험할 것 같은 것엔 손을 안 댄다. 야생 동물이 먹지 않을 듯한 발효식품등은 아주 조금 싫어했으나 최근에는 익숙해졌다. 카페인을 너무 먹으면 배탈나는 건 여전히 똑같다.
천봉은 근시면서 난시, 안경 안 쓰고는 0.03정도, 안경 쓰고는 1.0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관리가 안 좋아서 안경렌즈가 그다지 깨끗하지는 않다.
권렴의 고소공포증은 선천적인 것으로, 높은 곳에서 무의식중에 다리가 떨리는게 스스로도 납득이 안 가서, 그게 싫어서 어릴 적부터 일부러 높은 장소에 올라가서 뛰어내리기를 반복해 (어딘가에 올라가는 버릇과 함께) 어느 정도 높이는 극복했으나 지나치게 높은 곳은 역시 무리였다고 한다.
니건일이 피는 담배는 미네峰로, 불을 붙일 때 한 모금 빨 때 나는 인燐의 냄새가 좋아서 라이터대신 성냥을 쓴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질려서 담배를 다른 것으로 바꾸었다고.
Q. 오공은 어른의 세계에 대해서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A. 의외로 알 건 다 알고 있지않을까요. 의외로 저질개그같은 것도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이기도 하고.
「수라나 나찰」로 비견될 정도의 살기와 전투능력을 갖춘 삼장이나, 실상은 귀차니스트에 굳이 따지면 엉덩이가 무거운 타입이다. 가능한 한 귀찮은 일에 말려들고 싶지않다고 언제나 생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