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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로즈의 생일 때마다 개인기 <홍조+동공지진>을 선보이는 백은후.
파트너인 1년차(특: 입사 서류에서 생일 외웠음), 애인인 2년차(특: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장가 녹음해줌)를 거쳐...
와 미친 고해준 이 손동작까지 따라하는 거 봐라....ㅠ 백은영이 그냥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한 손 동작 봐서 자기 말 믿음가게 하려고 백은영이 알려준 저 디테일을.... 애미가 백은영 이렇게 꼬집었다는 거 샘들에게 자세하게 알려주려고 ㅠㅠㅠㅠ 아 눈물나
ㅇㄴ얘가 용돈이 있었으면 돈 안빌렸고,엄빠는 애 방치해서 잔소리는 커녕 대화조차도 안했을것같음.이런식으로 애 이미지 깨고 자길 불쌍한 엄마로 만들고 결국은 애 억지로 집에 오게하려고.그딴거 때문에 애 집 나온거 아니에요.학대,방치 때문에 나온거지.백은영 진짜너무 익숙하단 표정 안쓰러움
이거 봐도봐도 장소 구도 연출 대사 전부 죽여주지
학생은 둘밖에 없는 교무실에서 도움 안되고 방관하는 어른들 죄다 흑백인데 유일하게 괜찮냐고 물어봐주는 고해준만 백은영한테 컬러야 그리고 그 괜찮냐는 말은 파티션도 넘고 벽을 넘고 마음도 넘어서(뇌절
지난 번 혁이꺼두 그랬지만,
일러로만 끝나긴 아쉽다.....
애교부리는 고양이같은 백은후(✪̼o✪̼)
넘나리 귀여워....❤❤❤❤❤
천사예찬칭구들로 후소사 다녀왔읍니다... 제목은 사랑의열병 ㅋ 귀여웠다~~~ 한쪽이 사랑의묘약먹어서 일어나는 버디간의 이벤트에피였읍니댜요 ^^ 고백은 거절했지만... 뭐.... 이러다겸사겸사 사귀는거지 ㅎ 네시간동안 컴팩트하게 놀다왔구요.. 새해년초부터 대박초완죤기여웠습니다 🥰🥰🥰
번듯한 몸가짐이 기본이자 필수인 엘리트 변호사로서의 백은후의 정체성이 응축된 두 부분이 넥타이 정장과 머리라고 생각하는데 백은후가 평소 흐트러짐 없이 정돈해서 깔끔히 유지하는 이 두 곳을 아무 거리낌없이 로즈의 손에 맡긴다는 점이 백은후의 한없이 무르고 너른 애정을 잘 보여주는 듯..
진심 거를 타선이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말한마디 안나오는데 기가 막히는 요약과 스토리텔링ㅋㅋㅋㅋㅋ아 깨알같은 백은영의 배치가 너무 얄밉고 킹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