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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스트랜딩 4시간. 컷씬 개많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몰입 너무 잘됨. BGM진짜 개좋음. 고유명사가 너무 많아서 쪼끔 스토리 어렵긴함. By. Hideo kojima 여전히 많이 나옴. 걷는걸 집중해야되서 꽤 신선했씀. 도입부는 MGS TPP보다 좋았씀. 아트가 되게 초현실적임.
정확한 결합의 아름다움. 엘렌 쥬엣(Ellen Jewett)
그저 식물과 동물이 좋았던 생물학도는 아티스트가 되어 '자연사 초현실주의 조각'을 만든다. 본디 조물주와 예술가의 속성이 같았음을 생각하면 특별할 것도 없는 모양. #여성화가
오늘 출발FM과 함께-생각의 숲에 소개된 인물은 프랑스 초현실주의 화가 이브 탕기(Yves Tanguy) 사실 이브 탕기를 딱히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다른 예술과의 교류가 도움이 되지는 않고 혼자 묵묵히 파고드는게 좋다는 말이 인상에 남았다. 급호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