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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했던 이유가 '마리아는 어차피 나 남자로 안보고 철벽치니까' 이 이유가 되게... 컸던 것 같단말임? 본인도 지은이가 자기 친구 이상으로 보는거 내심 알면서 철벽 엄청쳤던 전적이 있고요. 그니까 지태도 본질적으로 누울자리를 보고 눕는거.
지박령은 지태의 원맨쑈고 마리아 심리는 전혀 안나왔으니까 본질적으로 지태마랴 관계는 짝사랑관이다! 이래버리면 막 할말은 없음. 근데 나는 지태가 역광에서 마리아도 자길 사랑하긴 한다는걸 내심 깨달았다고 봄... 확신은 못하지만 깨닫긴 했음.
#黒川すず生誕祭2022 끅 미쳤음..
나의 아기검정고양이야 생일 정말 축하해..! 솔직히 진짜 못 그리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어차피 너한테 필요한 건 마리아 뿐이니까((아님)) 내년이 되면 난 또 네가 태어난 날 때문에 미쳐가겠지만...뭐 어때 생일 잘 보내라
#까치놀래유의소곤소곤이야기
아틸라로부터 이탈리아를 지킨 베드로와 바울에 대한 전설이나, 성모 마리아의 기적적인 기도가 티무르의 손으로부터 도시가 파괴되는 일을 막아줄 것이라고 굳게 믿었던 모스크바 사람들의 일화를 보면, 국난이 다쳤을 때 사람들이 종교를 의지하는 듯 싶어요.
주지태 미친놈미친놈미친놈
본인의 절대자이자 어머니 자신을 위해 헌신한 자신의 사랑을 저렇게 만져 시발... 마리아가 본인에게 부여한 숨을 계속 곱씹고 곱씹는 개또라이 장면
@lepp_7617 저는 지박령 1에서 이 두개 장면이 되게 생각이 났거든요... 둘다 초반에 지태가 아직 마리아를 여자로 보고 설레어할때의 대표적인 장면이라 작가가 어느쯤 의도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