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TW의 멤버들을 소개합니다!


이해선은 희미함 속에서 온전해지는 그림을 그린다. 어렸을 때부터 줄곧 눈이 나빠졌으면 하는 상상을 했다. 그래서인지 안경이 없으면 안되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내가 친구라면 무서운 것들을 전부 마주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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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5일, ‘조약돌 쌓기'가 열렸습니다!🦋

💫 하나씩 쌓인 조약돌같이 단단한 위키숍!

🍁 회차를 거듭하며, 온오프라인에서 서로의 전시나 작업을 마주하니 더 돈독하고 깊어진 가을 글쓰기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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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희는 경험한 공간들로부터 작업을 시작한다. 무언가 경험한다는 것은 매개인 신체를 통과하기 마련이고, 신체의 움직임으로 불연속적인 순간들을 마주한다. 흘러가는 시공간에서 촉발되는 것들을 단서삼아 평면 위에 환기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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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hill to Gospel Oak where, in 1884, four circus elephants arrived by train. Two escaped, ran amok through Upper Holloway, fell into cellars. The others hauled them out. All paraded back."

From 'Brownian Motion' in https://t.co/QUkq1SOo3X
✍Adam Bog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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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y psychological tactic deemed vaguely useful is deployed to delay the onslaught of mass discomfort – a shift in measurement system to suit the agenda: there’s not 1.6km still to cover, but one mile."

'Gimme Five' https://t.co/QUkq1SwN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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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몸은 아주 얇은 한지이거나, 스트레치 되지 않은 낱장의 면천처럼 정통적인 회화의 형식에서 벗어나 있다. 이는 작업이 한 점의 그림으로 완결되는 것이 아니라 구성된 맥락 속에서 확장되어 이해되길 바라며, 회화가 성립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을 탐색해보려는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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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W의 멤버들을 소개합니다!


민백은 다양한 회화적 현상과 파편을 버무려 하나의 불확정적 전체를 그리는 법을 모색한다. 불균질한 질감, 표면의 균열, 유기적 구성, 우연의 적극적 사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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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즈 더 우먼 멤버들의 전시 및 프로젝트 소식을 모아 홍보합니다! 💁‍♀️

☑️7월 3주차 소식

3. 곽은지, 곽은지 개인전 《투명한 무게》 (2021.7.21~2021.8.15, 갤러리 밈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5길 3, 1전시장(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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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즈 더 우먼 멤버들의 전시 및 프로젝트 소식을 모아 홍보합니다! 💁‍♀️

☑️7월 1주차 소식

2. 김은정 , 단체전 《ICON》 (2021.6.23~2021.7.18, 학고재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50(소격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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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tip frequently offered to women is to take self-defence or martial-arts classes. Terzolan has a background in martial arts, but found her skills inaccessible when another woman yelled anti-Asian slurs & cursed at her."

🎨 https://t.co/G6KXkzNU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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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grind away on the hill and just be “in the now”, as some of my friends who love meditating would say. But there’s something more than the simplicity of these workouts that makes me love the hill." – Full story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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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3일, ‘제 1회 사생드로잉 모임'이 열렸습니다!🌞👒🎨
👭 소모임이란? LTW 멤버들의 친목과 작업적 교류를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크고 작은 여러 모임을 일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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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W의 멤버들을 소개합니다!


최가영(b.1989)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화면에 보이게끔 만드는 회화 작업을 통해 비현실에 대한 현실적 욕망을 표현하고 있다. 단절된 시공과 경험의 공백으로 인한 대상과의 거리감을 관찰하여 시각체험, 인식, 이상화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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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it of perspective can momentarily give a feeling of weightlessness." –

Steve Bushell () is a card artist & illustrator. He tries to spend more time running and less time Zooming. He gets through a lot of scalpel bl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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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으로는 《膜(막):가려진 풍경》 (2018, 예술공간 서:로), 《플라스틱 이파리》(2018, space55), 《하얀 자국》(2019, 아트사이드 갤러리), 《○○이 머문 자리》(2020, OCI미술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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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calorie foods were essential; I’d be needing around 6,000 calories per day. I don’t know if any of you have tried to consume 6,000 calories in a day, particularly when running for several hours. It’s extremely hard."

'Skegvegas' –
✍ Justin Mullins 🎨 Harley Sind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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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illustrations by LtW contributor have been selected by Italian design body for 'best editorial illustration' – congratulations, Nicola! 🎉
(#1 illustrates a story by about the pioneers of Chilean trail-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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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so we're taking a look back at a story from

In 'Womens Movement' looks at at the numerous challenges that women have faced in running – and the challenges still facing women's running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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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running for a lot of reasons ... but a big, constant factor in why I head out for a run is the way running enables me to find my own rhythm."

‘Good Vibrations’ in LtW (currently on sale: https://t.co/n18BuwDio8)

🎨 https://t.co/IdGLniYi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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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W의 멤버들을 소개합니다! 🔖#One_of_LTW

더불어 페인팅과 드로잉 작품들마다 내면의 끊임없는 움직임도 비유적으로 담긴다. 작업 진행은 주로 대상의 생명력이나 움직임, 그리고 공간의 분위기에 직접 대면하면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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