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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마음과는 별개로 딱히 원소가 불쌍하지도 않고, 유위가 잔인하거나 지독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음. 부부가 잘 만났다고 생각함.
물론 내가 완벽에 집중하는 사람과 끝에 몰린 상황에서도 그 점을 부추키는 사람의 합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렇게 생각하는 걸지도 모름. https://t.co/8Aw6z4F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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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운 작가님의 <무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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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21시 신작 OPEN💎
#봄툰_3월3째주_기대신작
지독한 아홉수 ⓒ연시완
#BL #카레이서X미케닉 #직진공 #미인수
연예인 카레이서에게 눈 앞에서 퇴짜 맞고 퇴사하고
현 직장에선 선수를 꼬시고 다닌다는 이상한 소문까지?!
아홉수···
아홉수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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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의 종말은 아주 조용히 찾아왔다.
어느 특별할 것 없는 날이었음에도, 그는 그 모든 것을 기억했다. 커튼 사이로 비춰오던 햇살과 지독한 커피향,
그리고 빅터 블레이크. 네가 있었다.
이제 이 평화로운 종말에서 없어진 건 너뿐이다.
걍 보고 싶어서 0606 프로페서 카오스 봄...
이편도 ㄹㅇ 애증의 편임
케니 대체를 찾겠다고 온갖 난리를 피우고 버터스는 잘렸고 트윅이 4인방에 끼는게 발표나는...
금발 3인방을 사랑하는 내게 지독한 편
애기 방토 표정을 보세요...
아.... 어쩜 이리도 청초하고 소년같을까...
홀로 영겁의 시간을 보낸다면...
그것도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거라면...
지독히도 외롭고 고독하고 미쳐나갈 시간이었을 도휘의 시간.....
반드시 곧 꽃이 필꺼야.
#귀태
지독하지만 아련하고 설레는 사랑!
최종장으로 향해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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