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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님 보고 생각나서 그린 날달 의인화.
원본을 그려드리고 싶었으나 실력 부족으로 얼레벌레 벨라흐디아 복식이랑 현재 의상을 이것저것 짬뽕했습니다.
날달 귀걸이 글을 보고 뽕이 차서 신도들이 바친 귀걸이 중 금귀걸이는 날이, 보석 귀걸이는 달이 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습니다.
@Hanbok_Ahidi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 홍보 한번 들어가보세요.
아래 사진과 같은 복식도 모두 '기모노'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https://t.co/wN6OOjbMby
@Hanbok_Ahidi 아뇨, 최근의 경향은 아니고 원래부터 학계에서 그렇게 불렀습니다. 예를들어 이렇게 생긴 나라시대 귀족의 복장은 당나라의 옷을 거의 그대로 수입해 온 형태인데 일본 복식사에서는 모두 和服라고 불러요
그리스풍 복식은 좋아했으나 노출은 좋아하지 않아서 적당히 싸매려고 노력한 흔적
그런데 신님만 강조하려고 나머지 애들 개대충꾸밈
그리하여 이런 개판이 되었습니다
나라~헤이안 초기에는 허리에 둘러 입었습니다. (그림의 헤이안 초기 복식 참조. 치마 위에 둘러입은 다른 치마가 초기의 모)
헤이안 중기부터 속칭 '쥬니히토에'가 출현하면서 옷의 볼륨이 커져 둘러입을 수 없게 되었고, 이에 따라 모를 뒤에 늘어뜨려 입게 된 것. (그림의 헤이안 중기 복식 참조)
그러고보니 클램프도 신 춘향전으로 (좀 많이 어레인지 되긴 했지만) 한국의 복식과 문화를 묘사해줘서 호감이었지. https://t.co/2qnVU4G1do
RT💙
텀블벅후원이 시작되었습니다! 🥰
세상을 보고싶은 딸 오닉스와, 상실을 겪고 마음을닫은 마녀의 이야기입니다.
<오닉스와 마녀>는 1950년대,
<마녀의 보석함>은 중세시대부터 20세기 후반까지의 서양사를 배경모티브로 삼았습니다! 복식변화도 재밌는 관람포인트입니다
https://t.co/zJoXzhzcPy
강아지 '캐시'의 초상
조지 5세 풍의 복식을 주문해주셔서 캐시의 두문자 K가 새겨진 예식용 칼을 찬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캐시의 짧뚱한 몸매에 입혀놓으니 매력이 넘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