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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트라우마로 육체적인 관계에 겁을 먹은
스기사키와 쿠로카와는 서로의 비밀을 알고
극복 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쿠로카와를 향한 마음은
점차 연애 감정으로 변해 갔다.
쿠로카와는 극복을 위한 행위이기만 한데…
『사랑의 저주는 사랑으로 푼다』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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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좀 더 손볼까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고...티도 안날거같고...
아무튼... 쟤는 소문을 신경쓰긴해도 휩쓸리는건 아닐것같아서... 약간의 계기만 생기면 여러모로 잘 맞아 다른애들보다 무난하게 친해졌을 것 같은 느낌
긴토키 오레쇼 하기까지 몇 년 걸렸을까? 그 기간은 즈라가 긴토키와 스기만큼 안 친했다는 말도 됨. 오레쇼하기 전 대화 나누는 것만 봐도 별로 안 친하다는 게 눈에 보여
장암 첫만남 때랑 비교해보면 애들이 많이 자랐다는 걸 알 수 있음. 일단 키부터가 차이 많이 나는데다가 얼굴도 성숙해짐
고영이 받아냄^,^(((흡사 양아치)))
굿 생일이었다😇
생일지난지오억년지나서축하멘션안해주셔도됩니다
걍 고영이 자랑임. 기만임. 느이집에 고영 없지??호호
점점 부모의 모습을 갖춰가는
루시와 로만👫
"네가 건강하기만 하면 돼"
하지만 로만은 자꾸만 불안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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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션 처음열어보는 각별한 지인이 자기 남캐 못그린다면서 연습한다고 내게 최애남캐짤을 받아가더니 2시간만에 내게 준 것
이 기만자야
기만자야!!!!!!!!!
내방ㅈ에 가둬서 평생 그림만 그리게 해야...